태국 방콕 왕궁 사원 템플 방문시 주의해야할 사항은? 복장 신발 슬리퍼 예절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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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방콕의 사원과 왕궁을 방문시 주의해야할 사항과 복장 착용 방법에 관하여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태국 방콕에서는 모든 관광객이 사원에 들어 가기 전에 조사를 받거나 엄격하게 검열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례한 방식으로 불상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는 경건하지 못하게 옷을 갖춰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Covid-19 이전에는 방콕의 유명한 왓아룬 Wat Arun 사원의 경비원이 많은 관광객에게 호루라기를 불어 어깨와 무릎을 가리라고 말한적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은 태국에 사원을 방문할 때 예의를 갖추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알려드릴께요. 이 포스팅 정보를 통해서 미리 태국 사원을 방문 할 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유용한 지침과 태국 사원 예절을 총정리하여 배워 놓으면 큰 무리 없이 태국의 템플들을 보다 편안하고 여유있게 방문 할 수 있으니 꼭 끝까지 왕궁 복장 주의샤항을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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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건하고 적절한 복장을 갖춰야해요.

    태국의 기후는 매우 덥고 방콕은 세계에서 가쟝 더운 도시 중 하나로 간주되어요. 그리고 습기가 있어요. 이 나라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짧은 반바지와 셔츠를 입는 것을 선택하여 더위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러나 전국에 있는 약 34,000개의 열린 사원(와트)에 참여하고 경험 하기 위해서는 불교 문화의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 단정하고 경건한 복장이 필요해요. 그리고 조정이 필요한 것은 옷만이 아닙니다. 당신의 행동 역시 문화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통제할 수 있으면 좋아요.

    여성의 경우 무릎을 넘는 스커트나 긴 바지가 좋아요. 어깨를 감싸는 것도 필수이에요. 레깅스와 같이 너무 꽉 끼는 옷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속이 비치는 상의나 민소매 상의도 피부가 너무 많이 노출되므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남성도 여성과 동일한 요구 사항이 있지만 경건하게 긴 바지(차분하고 댄디한 긴 바지면 아무거나 가능)와 소매가 있는 셔츠 혹은 남자의 상의는 차분하고 깔끔 스타일로 반팔 셔츠나 티셔츠 정도로 입는게 좋아요.

    일부 사원은 왓프라깨우(Wat Phra Kaew) 사원과 같이 다른 사원보다 더 엄격하지만 태국의 모든 사원에서는 몸을 가리라는 권장 사항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막상 정신없이 태국에 와보니 보수적인 사원 복장 옷을 깜빡하고 안가져 왔을 경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태국은 원래 매우 덥고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한국 여행객이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인데요.

    태국 사람들의 이해와 관용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큰 사원 입구에는 적은 비용으로 레이어드 해서 덧 입을 수 있는 옷이 마련되어 있으니 깜빡하고 복장을 챙지기 않아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신발을 벗는 것이 중요해요. 태국 사원 입장시 모자와 선글라스도 존중의 의미로 착용을 금지하고 있어요. 그러나 양말을 벗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굳이 양말까지는 벗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조각상 혹은 부처상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때는 문지방을 밟거나 문지방 위에 서있지 마세요. 태국에서는 어릴 적부터 어른들이 문지방을 밟으면 복이 나간다는 전통 문화가 있으니 문지방을 밟지 마시고 빠르게 넘어가셔야 합니다. 또한 사원을 방문할 때 옷차림이 중요하듯이 행동 지침까지도 준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왕궁 사원에서는 조용히, 핸폰을 '무음'으로 하고, 사진 촬영 주의!

    그러한 행동에는 사원이 사람들이 기도하고 불교 의식을 관찰하기 위해 가는 신성한 장소이기 때문에 조금은 엄숙하고 매너 있게 조용히 둘러 보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디 가서나 어떤 여행지에서든 기본 매너는 너무 "수다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어요. 특히 태국 방콕의 왕궁 혹은 사원에서는 조용하게 대화를 할 수 있고 내부에서는 더 조용하게 귓속말로 속삭이듯 말하는게 기본 매너라고 생각해요.

    핸폰도 무음으로 해두고 가급적이면 사원 밖이나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문제가 없지만 왕궁이나 사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전에 물어보거나 사찰 안팎의 표지판에 게시된 사진 촬영 규칙 안내판을 찾아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사진을 찍고 싶다면 불상에 너무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하지 마세요. 태국에서는 부처님을 매우 경건하고 신성시 여기기 때문에 불상과 근접해서 셀카를 찍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 될 수 있으니 사진 촬영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마세요!

    일반적인 태국 문화 규범과 마찬가지로 특히 스님이나 불상을 손가락이나 발로 가리키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들도 서로를 가리키거나 사물을 가리킬 때는 대신 오른손을 사용하며 손바닥이 위를 향하여 존중의 의미로 손바닥을 사용해 무엇인가를 가리키잖아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동은 지적질이 될 수도 있는데 이건 어느 나라든지 기본 비매너라 할 수 있지만 태국인들이 발로 하는 행동에 왜 그렇게 많은 중요성을 두는지 궁금하실 수 있을꺼에요. 태국에서는 사람의 발은 신체의 가쟝 낮고 더러운 부분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스님 옆에 앉거나 말을 할 때 스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지 않는게 중요하구요. 여성은 무릎을 꿇고 발끝을 뒤로 향하게 하고 남성은 책상다리로 하고 앉거나 스님께서 요구하는 더 경건한 상황이 생기면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해요. 그래서 발을 가리키거나 사용하는 것을 조금 조심한다면 왕궁과 사원을 방문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듯해요.

    그렇다고 승려들과의 대화와 교류는 대개 너무 딱딱하지는 않아요. 대부분의 승려들은 관광객들을 잘 배려하고 의외로 매우 유쾌하게 대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할 부분은 여성들이 승려를 전보다 더 나쁜 곳에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여성 분들은 승려를 만질 수 없고 신체 접촉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스님의 정조 때문인데요. 이는 스님 스스로가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긴 정화 의식을 가지는 설찰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스님에게 무언가를 시주하고 싶고 선물을 건네주고 싶다면 오른손으로 물건을 내려놓고 스님이 직접 집게 하세요. 여성은 스님 옆에 앉을 수 없으며, 사원의 일부 지역에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불상에 경의를 표하다

    사원 자체는 전 세계의 다양한 불교도를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원에서 예의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왕궁과 사원의 불상 혹은 시설물들을 만지거나 올라가지 마세요. 이것은 매우 무례한 상황이에요.

    부처님에게 경의를 표하고쟈 하는 외국인이라면 불상이나 승려에게 절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그러나 불상, 승려, 비구니 에서 내 머리를 아래에 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부처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현지 태국인들 처럼 기도하고 싶다면 두손을 모아 합장하면서 인사하는 와이( wai )를 3번 하는 것이 관례이에요. 와이 ( wai )는 태국인들이 서로 인사하고 감사하며 존경하는 방법이에요. 머리를 약간 숙이면서 기도하는 동작으로 손바닥을 모아 합장하는 것이에요.

    승려나 비구니가 방에 들어오면 일어서서 그들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앉으세요. 떠날 준비가 되었을 때 불상보다 몸을 높이 들지 말고 등을 돌리지 마세요. 한 가지 제안은 대신 불상이나 조각상에서 조금 멀리 물러나는 것이에요. 사원의 내부 방 안에 중앙에 기둥이나 불상이 있으면 시계 방향으로 신성한 마음으로 돌아 가셔야 해요.

     

    '금지' 구역에 유의하세요.

    관광객이나 방문객이 들어갈 수 있는 특정 구역이 있어요. 이 지역은 기도실 또는 태국어로 비하른 viharn 이라고 불립니다. 이 비하른 viharn은 기도하거나 부처의 이미지를 볼 수있는 곳이에요. 승려 전용 구역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 그러나 때로는 어떤 구역이 방문객에게 금지되어 있는지 구분하기 어려워요. 다행히 방문자가 모일 수 있는 적절한 장소로 안내하는 몇 가지 힌트를 찾을 수 있어요.

    대부분의 승려의 주요 금지 구역에는 불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도실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 모양의 장식용 돌인 8개의 세마로 둘러싸여 있어요. 따라서 동상이 보이면 입장하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방문객들이 같은 장소에 모여 있는지 확인하세요. 올바른 위치에 있을 수 있는 다른 표시에는 영어로 된 표시와 기부 상자가 포함되어요.

     

    부처님에게 축복 받길 원한다면 기부를 권장!

    헌금함을 보면 반드시 기부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종교를 가진 분들 중에 관심이 없거나 원하지 않는다면 기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본인이 간절히 사원해서 기도를 했다면 소정의 작은 비용이라도 헌금을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해줄 수도 있으니깐요.

    그러나 또 다르게 승려와 사원을 지원하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이는 사원에서 장신구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러나 태국에서 작은 불상을 국외로 반출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불법이므로 주의하는게 좋구요. 그러나 조각상이 희귀하거나 골동품이 아닌한 특별한 제재를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공항 검색대에서 내돈내산 기념품이라도 불상이 나오는 것은 서로 피곤한 일이니 아에 구입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결 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항상 외국을 방문할 때는 그 국가에 문화적 전통과 관행을 제대로 알고 경험하고 감상하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태국에서는 잘 모르는 외국인이 문화에 대한 존중과 적응 의지를 보이려고 하는한 태국 사람들은 매우 관대하고 이해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왕궁이나 사원과 같은 신성한 장소에 들어가기 전에 약간의 사전에 복장과 기타 점검을 하고, 기본 상식을 알고 방문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꼭 위에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참고하셔서 방콕의 왕궁과 사원을 방문할 때 난감한 일이 없고 편안하고 안전한 태국 사원 관광을 편안하게 즐겨 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아래 버튼은 방콕 왕궁과 사원을 관광를 갈때 보다 더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사를 추천해드리오니 지금 꼭 클릭해보셔서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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