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엑스트라레그룸 및 비상구 좌석 탑승후기 및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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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엑스트라 레그룸

     

     

    안녕하세요? ^^ 여행 준비할 때 가좡 고민되는 건,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요? 특히 장거리 비행은 더욱 그렇죠. 이번에 제가 미국을 가면서 아시아나항공 엑스트라 레그룸을 경험해봤는데요?

    이 좌석이야말로 정말 여행의 피로를 반으로 줄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이 후기를 통해 엑스트라 레그룸의 모든 것, 그리고 제가 느낀 장단점을 속속들이 알려드리려고 해요. ^^

     

    아시아나 엑스트라 레그룸

     

    엑스트라 레그룸이란?

    아시아나항공 엑스트라 레그룸, 이름에서부터 뭔가 대단한 편안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일반 이코노미석보다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최소 16cm 더 넓다니, 이건 마치 비즈니스 클래스를 경험하는 듯한 기분을 줄 수 있어요. 비상구 옆이나 앞쪽 열에 배치되어 있어서, 여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죠.

     

    어떻게 구매하나요?

    엑스트라 레그룸은 비행기 출발 48시간 전까지만 예약할 수 있어요.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나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은 거리에 따라 달라지고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하면 5% 할인 혜택도 있답니다.

     

    탑승 전 알아둘 사항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이라고 해서 모든 게 완벽한 건 아니에요. 특히 비상구석을 선택할 경우, 체크인 때 몇 가지 유의사항을 지켜야 해요.

    비상구석의 경우, 비상 상황 발생 시 승무원을 도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안 되고, 이착륙 때는 개인 소지품을 모두 머리 위 캐빈에 넣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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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엑스트라 레그룸

     

    탑승 후기: 장단점 분석

    장점: 편안함이 가득!

    • 공간의 여유: 다리를 마음껏 뻗을 수 있는 공간 덕분에 장시간 비행 중에도 다리가 저리거나 피로감을 덜 느꼈어요. 가족 단위로 여행할 때 특히 추천해요, 서로의 공간을 방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요.
    • 통로 이동의 편리함: 화장실이나 기내 이동이 필요할 때 옆 사람을 깨우지 않고도 쉽게 나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거리 비행에서 이 정도 편의성은 금상첨화죠.

     

    단점: 완벽하지 않은 부분들

    • 이착륙 시의 제약: 비상구석을 이용하면 이착륙 때 가방이나 짐을 가지고 있을 수 없어요. 캐빈 공간도 한정되어 있어서 미리 옆 칸에 짐을 정리하는 센스가 필요하죠.
    • 주변 소음과 불빛: 화장실이나 갤리가 가까워서 밤에 조금 더 소란스러울 수 있어요. 귀마개나 안대를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해요.
    • 기내식 선택의 제한: 기내식을 두 번 제공하는데, 위치에 따라 원하는 기내식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첫 번째 기내식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 외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스낵과 주류를 제공해요. 쌈밥이나 비빔밥 같은 한식 기내식은 정말 맛있었고, 간식으로 나온 피자도 괜찮았어요. 음료 서비스도 만족스러워서 여행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줬죠.

     

    결론

    아시아나항공 엑스트라 레그룸은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크게 줄여주는 좋은 선택이에요.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과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면 엑스트라 레그룸을 강력 추천해요.

    다만, 모든 좌석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 제가 경험한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좋겠어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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