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튜버, 태국 방콕서 여행시 15만4000바트 상당 물건 잃어, 소매치기 조심 주의사항!
- 태국뉴스
- 2022. 8. 25.
대만 유튜버, 태국 방콕서 여행시 15만4000바트 상당 물건 잃어, 소매치기 조심 주의사항!
대만 유튜버 알리사사는 지난주 방콕을 여행하던 중 15만4000바트 상당의 물품을 도난당했다.
인기 있는 유튜버는 팬들에게 카메라와 가방을 빼앗긴 것에 실망했고 채널에 녹화된 비디오가 손실되었지만 여전히 태국 수도로의 여행을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8월 16일 한 여성 유튜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goodalicia)에 태국 팍클롱산 경찰서 앞에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캡션에는 방콕에서 그녀의 카메라와 숄더백을 도난당했으며 태국 경찰에 고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30세의 A씨는 방콕에서 가장 비싼 호텔에 4일 동안 머물렀던 영상도 카메라와 함께 사라졌으며 분실된 물건의 가치는 약 154,000바트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버는 물건을 분실한 경로와 장소를 밝히지 않았지만 여전히 여행을 즐겼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는 대만 팔로워들은 그녀에게 그녀를 응원하고 그녀가 안전하고 무사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그녀가 태국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를 다시 촬영하기 위해 태국에 더 오래 머물 것을 촉구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그녀의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어떠한 진전도 보고하지 않았으며 그녀가 그것을 되찾을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대만 매체 애플 온라인은 그녀가 태국으로 여행을 가기 전 일본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덧붙였다.
Alisasa의 YouTube 채널 이름은 愛莉莎莎 Alisasa입니다. 그녀는 대만과 한국과 같은 곳에서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비디오를 홍보합니다. 그녀는 유튜버가 되기 전에 거의 1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그녀는 YouTube에서 1,200,000명의 구독자와 Instagram에서 584,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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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국 여행시 물건이나 돈을 소매치기 당하거나 도난 혹은 잃어버리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항상 중요한 물건이나 여권과 여분의 돈을 호텔 금고에 꼭 넣어두는 습관 잊지 마세요.
해외에서는 돈과 지갑이 털린 후에는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사고를 대비해서 환전한 돈의 일부를 떼어서 호텔 금고에 넣어두시고 환전한 전액은 지갑에 넣지 마시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도난을 당했을 경우 방콕의 한국 대사관에가서 꼭 오전에 일찍 가셔서 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방콕의 한국 대사관의 업무는 항상 분비고 1일 1가지의 업무만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