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악 몇부작? 3화 4화 줄거리, 비비의 엄청난 존재감은?

    반응형

    최악의악 몇부작

     

     

    "최악의 악" 드라마 리뷰 : 식상한 범죄 액션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다!

     

    제작진 & 출연진 정보

    • 연출: 한동욱, 박근범
    • 극본: 장민석
    • 출연진: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가수 비비
    • 공개일: 2023년 9월 27일
    • 몇부작: 12부작
    •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스트리밍: Disney+ 단독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이유

    먼저, 말하자면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게 쌓이고 있어요. 한동욱 감독과 장민석 작가의 조합은 이미 말할 것도 없고, "신세계"와 "헌트" 같은 대박 작품의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두근두근하잖아요?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일 '최악의 악'의 줄거리도 상당히 흥미로워 보입니다.

     

     

    최악의악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공과 스토리를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주인공 박준모는 아내 유의정보다 계급이 낮아서 처가에서 무시를 받아요. 그런데 기회가 와서 강남연합이라는 폭력조직에 잠입하게 되는 거죠.

    강남 조폭 연합의 보스는 정기철, 이 인물은 나이트 Club DJ부터 시작해 이 자리까지 올라온 사람이에요. 박준모(배우 지창욱)는 이 조직에 위장을 해서 들어가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뛰어난 두뇌 플레이와 월등한 싸움 실력으로 인해 조폭 연합에 들어가 식구가 되고, 정기철의 신임을 얻게 됩니다.

    또한, 결찰인 아내 유의정도 이 작전에 참여하는데, 특이하게도 그녀는 정기철의 첫사랑이랍니다. 그래서 유의정이 그 인연을 활용해서 수사를 도와주는 거죠. 이렇게 봐도 드라마 '최악의 악'은 액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까지 잘 묘사하고 있어요.

     

     

    경찰이 조폭 세계에 잠입한 참신한 소재?

    지창욱이 경찰로 등장해서 먀약 수사를 위해 조폭 집단에 위장 잠입한 잠입수사라는 소재는 꽤나 자주 다루어진 테마긴 하지만 이번 최악의 악은 오랜만에 조폭 누와르 시리즈물에 등장한 경찰의 잠입이라는 소재는 매우 신선했어요.

    지창욱 역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이런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 그래도 한 번 읽어보니 그런 걱정은 불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1990년대 배경이지만, 전혀 뻔하지 않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연진 외 주목해보면 좋은 인물들

    최악의악 출연진으로는 가수 비비, 우강민, 결휘, 임성재, 금광산, 윤경호, 정만식, 이진기, 이정헌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들도 꽤나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니, 그들의 연기에도 기대가 되네요.

     

    최악의악 비비의 존재감과 주목 받은 이유는?

    최악의악 비비

     

    가수 비비(김형서)가 디즈니+의 새로운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배우로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해요.

    비비는 이전에는 가수로서 활약했지만, 이번에는 '최악의 악'에서 중요한 역할힌 해련 역으로 등장해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이 드라마는 1990년대 한중일 마얔 거래와 관련된 이야기로,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마얔 조직에 잠입해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해련(비비)은 이 드라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녀의 존재감은 점점 더 강해질 거예요. 특히, 가수 비비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많아, 많은 이들이 그녀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가수 비비는 최악의악 1화와 2화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가수 비비는 최악의악 몇화에 출연 할까요? 그건 스포라서 아직 이야기 해드릴 수 없구요. 비비 팬이라면 직접 디즈니+를 시청하시는걸 츄쳔 드려요.

     

     

    최악의악 후기 결론!

    제가 지금까지 본 시사회의 느낌은 굉장히 긍정적이에요. 최악의악이 몇부작인지 아시나요? 단 12부작인 이 작품이 다양한 요소를 잘 짜맞춰 가져온 것 같아요. 최악의악 3화 4화도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물들과 복잡한 관계,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훌륭한 스토리라인이 있다면, '최악의 악'은 범죄 액션 누와르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드라마는 정말 몰입도가 높아서 한 번쯤은 꼭 봐주시길 바랄게요. 사실, '최악의 악' 몇부작이나 줄거리, 출연진, 그리고 시사회에서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이 작품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이번에 길고긴 추석 명절 시리즈 드라마로도 좋은 '최악의 악'을 꼭 재미있게 챙겨보시고, 다음에 또 이런 좋은 작품이 나오면 계속 좋은 드라마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